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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하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대만 타이베이!
활기찬 도시의 에너지를 느끼면서도 편안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곳입니다.
혼자 여행하기에 좋은 코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시먼딩
타이베이의 중심가이자 젊음의 거리인 시먼딩은
쇼핑, 맛집, 문화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혼자 거리를 거닐며 쇼핑을 하거나,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스린 야시장
스린 야시장은 타이베이시의 가장 큰 야시장으로 두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한쪽은 전통 양명 영화관 주변으로 대남로 자성궁 일대를 포함하고 있으며,
다른 한 쪽은 스린시장 쪽으로 집중적으로 간식거리구역이 밀집되어 있는 구역이다.
지하철 졘탄(검담)역 출구에서 정면으로 나오면 즐비하게
늘어선 가게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중정기념당
대만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중정기념당은
중화민국 초대 총통인 장개석(蔣介石)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곳으로
1975년 서거 후 다음 해 행정원에서 중정기념관을 건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설계자는 원산호텔의 설계자인 양탁성(楊卓成) 선생입니다.
남색과 흰색을 주요 색조로 하고 천장은 하늘을 향해 둥글게 하여
국민당의 당휘장으로 장식하였고, 동상은 서쪽으로
총통부와 중국대륙을 향하게 하여 특수한 역사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
민주사상의 개방으로 인해 기념당 앞의 광장은
매번 민주화 운동의 집회장으로도 쓰였다.
웅장한 건축물과 넓은 광장이 인상적입니다.
주변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기념품 가게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지우펀
드라마 온에어와 꽃보다 할아버지의 촬영지로 유명해지기도 하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으로 유명한 지우펀은
아름다운 야경과 골목길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대만 신베이시 루이팡구에 위치한 지명으로
타이베이에서 버스로 약 1시간 20분 정도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류 지질공원
기묘한 모양의 바위들이 즐비한 예류 지질공원은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혼자 여행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예류지질공원
특이하고 아름다운 암석들을 보유하고 있는 예류지질공원은 다툰산의 여맥(餘脈)이 바다로 뻗어져 나와 형성한 곶입니다. 바람과 파도의 침식 그리고 지각 운동 등으로 버섯 바위, 해식동, 두부
newtaipei.travel
융캉제 거리
딘타이펑 본점부터 망고 빙수로 유명한 스무시 하우스, 총좌빙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거리입니다.
거리를 따라 편집샵, 옷가게, 기념품샵 등이 몰려 있어
젊은 사람들이 몰려 항상 활기가 넘친답니다!
추천하는 식당으로는 미슐랭 가이드에도 선정된 융캉뉴러우멘!
대만식 우육면을 맛볼 수 있는 맛집입니다
공원도 위치하고 있어 가게에 사람이 붐빈다면 포장을 해서,
우스란 버블티와 함께 공원에 앉아서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타이베이 101
타이베이의 상징적인 건물인 타이베이 101은
전망대에서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입니다.
혼자라도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혼자 여행 간단 팁
대중교통 이용: 타이베이는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혼자 여행하기 편리합니다.
MRT, 버스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숙소: 캡슐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언어: 간단한 중국어 회화를 익혀두면 여행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안전: 사람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다니고, 귀중품 관리에 신경 쓰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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