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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파묘>미스터리,공포 줄거리, 정보

by 사는것들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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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소개, 등장인물-

 

2024년 2월 개봉한 다크 판타지, 오컬트 장르의 작품으로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러닝 타임은 134분입니다
장재현 감독(검은 사제들:2015년, 사바하:2019년)의 작품으로 한국 오컬트를
확장시켜 줄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무당의
기본적인 이미지를 김고은이 가지는 동시에 이도현은 MZ무당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장재현 감독의 작품들에 음악을 맡았던
영화 음악가 김태성이 오리지널 스코어를 작곡했습니다.
장재현 감독은 영화 <파묘>는 다른 영화와는 다를게 직접적이고
엔터테이닝한 영화로 만들고자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태성의 음악 역시 직설적인 스타일로 스코어링 되었다고 합니다.
나무에 못 박는 소리가 악기처럼 사용되기도 하고, 도깨비불 씬의 음악의
경우 일본 승려가 경문을 외는 것을 녹음하여 만드러 졌다고 합니다.
출연자는 최민식(상덕):풍수전문가, 김 선생.
김고은(화림):젊은 무당. 유해진(영근):장의사. 이도현(봉길):화림을
 따르는 무당.. 그 외 김재철, 김민준, 김병오, 전진기,
박정자, 박지일, 이종구, 이영란, 정상철, 김지안들이 있으면 우정출연으로
 김소숙, 김선영, 이다윗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습니다.

 

-영화 <파묘> 간단한 줄거리-

 

장손 대대로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부잣집의 의뢰를 받고 무당 화림(김고은) 
미국 LA로 향합니다. 거액의 의뢰를 받은 이화림(김고은)과 조수 봉길(이도현)은 
그곳에서는 갓난아기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을 앓고 이었습니다.
휘파람을 불어 단번에 원인을 찾은 화림은 조상의 
묏자리에 문제가 있는 귀신병 때문이라고 파악한 화림은 아이 부모에게 
조상의 묘를 이장하면 괜찮을 거라 제안합니다.
화림은 알고 지내던 풍수전문가 김 선생(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의 도움을 받습니다. 상덕은 40년 경력에 직접 방문한
 묏자리에서 심상치 않은 불길함을 느낍니다. 감당하기 위험한 일이라 
뒤늦게 작업을 반대하지만  의뢰인은 관을 열지 말고 그대로 화장해 달라는 당부를 하며
 굿과 파묘를 동시에 일을 하며 무사히 마칩니다.
네 명이 파헤친 묘에는 무슨 비밀이 있을까요? 영화 <파묘>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깔끔하게 설명하고 있으니 빨리 가서 영화 <파묘>를
보는 먼저 일 것 갔습니다.

 

-영화 <파묘> 정보와 후기-

 

 

신선한 이미지 변신으로 찾아욘 '배우'들의 조합 그리고 상상만 해도 
오싹하지만 궁금증을 일으키는 주제와 설정까지 확실히 성공적인
작품인 것 같습니다. 오컬트 장르이기에 앞으로도 이런 미스터리 공포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된 작품으로 2023년 11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2024년으로 연기했다고 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도 자자했습니다.
최민식의 첫 공포 출연작이고 유해진과 함께한 두 번째 작품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최민시과 유해진은 능청스러우면서도 진중한 연기도 보여줬고, 김고은과 
이도현 또한 이번 작품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여 몰입감을 크게 높였다고
합니다. 네이버 관람평 평점은 9.2, 네티즌 평점은 8.8로 평론가들의 
평점도 높다고 합니다. 
현실감 있는 상황 설정과 각 분야의 전문가와 흡사하게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배우들이 대단했습니다. 배우 김고은의 직업 특성상
특유의 말투와 모습은 진짜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습니다.
굿하는 연기나 주문 외우는 장면은 소름 돋을 정도로 연기를 잘했습니다.
관 밖으로 나오는 혼령이 자신의 핏줄들을 해치기 시작하면 영화는
재미를 더 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상을 모른 채 해 온 것이 악지에 묻혀있던
할아버지는 자기 안 옮겨줬다고 행패 부렸던 장면과 갑자기 수직으로 
세워진 또 하나의 관이 발견되면서 영화의 캐미는 더 해졌습니다.
귀신 다이묘(정령)가 묻어 두었던 말뚝은 일본이 우리나라 맥을 박아둔
곳이라는 점도 재미를 더 해 갔습니다.
영화 <파묘>는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후반부로 가면서 재미가 좀 
줄었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일제강정기 시절 친일파였던 의뢰인과 
그들의 조상 묘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허리를 끊는 백두 대간의 
허리를 끊는 쇠말뚝이 박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그것을 
리얼로 한 것, 일본 요괴들이 영화 후반에 나올 땐 일제강정기 때 그들의
악행이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 133국에 영화 <파묘>의 
판권이 팔렸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호주, 대만 등에서도 성적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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