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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일했으면 퇴직급여 7%불리는 방법

by 사는것들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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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30인 이하의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면 이건 알아야 합니다.퇴직연금제도가 따로 있는습니다.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 씨앗] 입니다.

 

어떤 제도이며 필요한 이유?

중소기업 사업자가 낸 금액을 기금으로 운용하는 제도입니다. 근로자가 원한다면 추가 적립도 할 수 있습니다.
이 기금을 채군,주식등에 투자해 수익을 올려, 근로자가 퇴사할 때 퇴직급여를 줍니다.국내 하나 뿐인 [기금형 퇴직급여 제도]로 2022년9월부터 운영 중입니다.

중소기업 근로자는 퇴직급여를 온전히 받지 뫃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중소기업은 대기업 만큼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어렵습니다.회사가 [프른씨앗]에 가입하면 이런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사업자는 직원이 갑자기 퇴사해도 퇴직급여를 눌 수 있고, 근로자는 운용 수익까지 더한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방법과  혜택

 

근로자 대표의 동의서가 첨부된 가입신청설르 작성해 [푸른씨앗] 홈페이지(https://pension.comwel.or.kr/fund/websquare/?w2xPath=/fund/pages/uti/HM00010100.xml)나 근로복지 공단(1661-0075)에 내면 됩니다.근로자 동의서는 노동조합이 있으면 위원장,없으면 직원 과반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월 평균 급여가 268만원(최저임금의130%)미만인 근로자에게 혜택이 있습니다.사업자가 내주는 부담금의 10%를 추라고 받습니다. 기간은 최대3년,최대80만4000원 가량 더 적립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얼마나 내고 퇴직할 때는 받는 금액,수익률과 사업자는 어떤 이득은 ?

연간 임금총액의 1/12을 사업주가 냅니다.퇴직급여는 부담금의 기금운용 수익으로 결정 됩니다.수익률이 높을 ㅜㅅ록 근로자가 받을 퇴직 급여도 늘어납니다.


2022년9월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은 10.99%입니다.(2024년6월 기준)
2023년은 6.97%를 기록했습니다.참고로 DC형 퇴직연금의 최근 5년 간 수익률은 2
35%입니다.


올해 가입하면 4년 동안 퇴직연급 제도를 운용 중 생기는 각종 수수료를 면제받습니다.
월 급여 268만원 미만 근로자를 위해 내는 부담금의 10%를 지원받습니다. 기업마다 최대 30명까지 3년 간 가능하며 최대2,400만원 가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푸른씨앗]에 궁금한 점

기금을 어디에 투자하는지? 2023년 기준 :국내채권68%,해외채권17%,해외주식7%,국내주식 5%,단기자금3%정도 투자했습니다.안정성과 수익성 동시에 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지향합니다니다.올해는 채권 비중은 조금 낮추고 주식 비중을 높이려 합니다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는 DC형 퇴직 연금과 차이점: 첫째 DC는 모든 사업장에서 [푸른 씨앗]은 30인 이하 사업장에서만 가능합니다. 둘째 DC의 운용주체는 근로자,[푸른 씨앗]은 근로복지공단과 여기에서 위탁한 전담 운용 기관(미래에셋증권<https://securities.miraeasset.com/>,삼성자산운용<https://www.samsungfund.com/fund/main.do?utm_source=google&utm_medium=portal_sa&utm_campaign=samsung_fund$p&utm_content=fund$230317&gad_source=1&gclid=CjwKCAjw4_K0BhBsEiwAfVVZ_2zS8tablzwDSHMlxCK8QINDP4EMqf3lI--EaHIS908NUMZdLWa6WxoCNUAQAvD_BwE> )입니다.
근로자가 원하면 DC와 [푸른씨앗]을 병행? :회사가 근로자 과반의 동의를 얻어 두 제도를 도입했다면 근로자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직접 운용하려면 DC를 선택하면 됩니다.그간DC로 운용해 왔더라도 원한다면 [푸른씨앗]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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