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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줄거리 ,소개

by 사는것들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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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소개--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끼 하야오 감독 작품으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2000), <이웃집 토토로>(200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 <모노노케 히메>(2003), 
<고양이의 보은>(2003), <붉은 돼지>(2003), <천공의 성 라퓨타>(2004),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추억은 방울방울>(2006), 
<벼랑 위의 포뇨>(2008)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제작, 감독해 왔습니다. 
<이웃집 토토로>를 보면 시골 집과 녹음이 우거진 숲과 나무, 실개천 등이 나온다. 그를 생태주의자라고 부르는 배경도 이런 모습들이 영상 속에 자주 등장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의 내 인생의 영화음악은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일본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OST 중에서 오프닝에 등장하는 산책(WALKING)을
 선택하였습니다. 작곡가는 히사이시 조, 가수는 이노우에 아즈미 입니다.
미타카시에 위치한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의 엠블럼 역시 
떡갈나무 아래에 서 있는 토토로의 모양을 하고 있고, 
스튜디오 지브리의 로고에도 토토로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토토로가 지브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캐릭터인지 알 수 있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토토로: 크고 귀여운 토끼와 같은 외모를 
가진 숲의 정령으로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습니다. 
세츠코:이야기의 주인공으로 귀여운 여자 아이입니다. 호기심 많고 용감하며,토토로와의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메이:세츠코의 여동생으로 귀엽고 엉뚱 발랄하며  사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카오루:토토로의 동료로 고양이와 바람의 정령입니다.토토로와 함께
세츠코와 메이를 보호하고 도와줍니다.
숲의 정령들:독특한 외모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츠코와 메이를 
도와주며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이웃집 토토로> 줄거리--

이웃집 토토로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1955년 일본 시골 마을. 11살 사츠키와 4살 메이 자매는 
아버지와 함께 도시에서 이사를 와서 낡은 집에 정착합니다. 
어머니는 병원에 입원 중이며, 아버지는 대학에서 연구를 하고 있어 
자매는 둘만 지내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어느 비 오는 날, 메이는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토토로라는 
거대한 생명체를 만납니다. 토토로는 메이에게 우산을 건네주고,
 메이는 토토로에게 호감을 느낍니다.
다음 날, 사츠키는 학교에 간 사이 메이가 다시 숲 속으로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걱정된 사츠키는 메이를 찾아 숲 속으로 들어가고, 
토토로를 만납니다. 토토로의 도움으로 메이를 찾은 사츠키는 
토토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그 후, 사츠키와 메이는 토토로와 그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토토로는 비를 내려주고, 
망망대해를 건너는 버스를 불러주고,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등 다양한 마법을 선보입니다.
어느 날, 병원에서 어머니의 상태가 악화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슬픔에 잠긴 사츠키는 토토로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토토로는 마법으로 어머니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옵니다.
시간이 흐르고, 어머니의 병은 낫고 가족은 다시 행복하게 됩니다. 
토토로와의 만남은 사츠키와 메이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고, 
그들은 자연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배우게 됩니다.

--<이웃집 토토로> 감상평--

이웃집 토토로는 따뜻한 가족애와 자연에 대한 존경심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상상력의
중요성과 인간의 공감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순진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자연의 아름다음, 동심은
안정감과 위로를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작품의 배경과 캐릭터 디자인이 섬세하고 음악 또한 상황적 분위기와
감정을 너무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동물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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