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와 출연진 소개-
이치조 미사키의 로맨스 소설(2020년 발매)을 원작으로 한 러닝타임 121분인 영화입니다. 영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연출한 미키 타카히로의 머리가 아플 정도로 펑펑울며서 볼 정도의 애잔하고 달달한 로맨스를
개대하며 보셔도 좋은 영화 입니다.출연진으로는 남자 주인공 카미야 토루 역의 미치에다 슌스케:고등학생으로
공영 단지 에서 아버지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여주인공 히노 마오리 역의 후쿠모토 리코:고등학생으로 특진 클래스 1반
사고를 당해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으며 잠들면 그날의 기억이 모두 사라집니다.
그외의 출연진으로는 후루카와 코토네, 마츠모토 호노카, 노마구치 토오루 등이 출연합니다. 2023년 11월 개봉 때 117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지난 15년간 개봉한 일본 실사 영화 중 국내 흥행 1위를 차지한 영화로 연인과 무난하게 즐기기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내용-
히노 마오리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전날의 있었던 기억을 읽는 선행성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입니다.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란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못 바꿈으로 써 생기는 병입니다.)
그리고 카미야 토루는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토오루는 괴롭힘을 당하는 같은 반 친구를 지키기 위해 처음 보는
여학생에게 사귀자는 거짓 고백을 하게 됩니다. 마오리는 여러 남학생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치는 아이였습니다.
괴롭힘을 주도하는 무리에게서 같은 반 친구를 더 이상 괴롭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마오리에게 고백하는 미션이 생긴 것입니다. 괴롭힘을 주도하는 무리는 보기 좋게 차이게 되는 스토리를 생각하고 시킨 유치한 장난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학생은 세 가지 조건을 걸고 동의한다면 사귀어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오리가 매일 기억을 잃는다는 사실 때문에 그들은 세 가지 조건을 걸고 연애를 하자고 약속합니다. 연애를 거짓으로 할 수 없게 된 자신을 도루는 깨달습니다. 좋아해도 될까? 라며 입 밖으로 내뱉고는 실감했습니다. 도루는 히노를 놓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그날 도루는 히노에게
선행성 기억 상실증이란 병이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그녀를 떠나지 않고히노를 지키고, 매일 아침마다 어제의 기억이 없어 자기 전에 적어둔 일기를 읽고 전 날의 기억을 인식하는 히노에게 매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일기를 쓸 수 있게 도누는 매일매일 노력합니다.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무색무취의 평범한 소년 토루 매일 밤 사랑이 사라지는 세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서로를 향한 애틋한 고백을 반복하는 두 사람의 슬픈 청춘 로맨스 영화입니다.
후반부에 대반전이 있어 궁금증을 더 일으키는 영화입니다 로맨스 영화인데도 감정적으로 울림을 일으키는 영화로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화 평점과 리뷰-
네이버 평점은 7.93 IMDb 평점 7.0으로 2022년 외화 흥행 9위, 2022년 수입 실사 영화 흥행1위 로 역대 국내 개봉 일본실사 영화 흥행 2위 한 작품으로 21년 만에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실사 영화 누적 관객수 100만 명 돌파했다고
합니다. 소재에 편견을 갖고 보기 시작했으나 이런 나의 편견이 보기 좋게 무너졌다는 호평도 있습니다
동화 같은 현실에 없을 스토리지만 그래서 처음부터 알고 봤다 울고 싶을 때 보면 후회없이 울어서 좋았다는 평도 있고, 책을 다 읽고 영화를 보니까 모든 장면이 너무 슬프고 귀여운 부분과 중요한 부분은 다 들어가서 좋았으며 불꽃놀이 장면이 책과 제일 비슷해 인상이 깊었고, 모든 걸 잊을 수 밖에 없는 소녀의 잊기 싫은 순간과 영원히 사라질 기억은
없다고 말해주는 남자 주인공 카미야 토루의 멋진 대사도 손꼽았습니다. 일본 고유의 애틋한 감성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순수하고 감성적인 두 배우의 애틋하고 슬픈 사랑 이야기고 눈물샘 자극하는 감성적인 영화로 꼭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추억을 만들고 시간이 지나면 그 추억을 잘 잃어버리는 것에 대해 아무런 생각을 가지지 않은데 주인공들은 우연히 만들어진 인연으로 추억을 쌓고 그 추억을 잃어버리지 않게 노력하는 모습이 애잔하며 그런 추억들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