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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 천만 관객의 판타지 영화, 정보,줄거리,후기

by 사는것들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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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 정보 및 등장인물--

 영화 <신과 함께>는 2017년 12월 20일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로,
 주호민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국내 영화 중 유일무이하게 
전체 장면의 상당수가 컴퓨터그래픽(CG)으로 화상 처리된 판타지 영화로 
기획 및 제작하여 김용화 감독이 각본 한 것으로 판타지, 액션, 드라마,
어드벤처, 휴먼, 미스터리, 코미디 장르입니다. 출연진으로는 하정우(강림 역):주인공
, 차태현(김자홍 역), 주진훈(해원맥 역), 김향기(이덕춘 역), 마동석(성주신 역),
김동욱(김수홍 역), 디오 (원동연 일병 역), 그 외 오달수, 임원희, 장광 등 화려한
출연진들이 있습니다.

 

--영화 <신과 함께> 줄거리--

 

김자홍(차태현)이 삼차사와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7개의 재판을 받으며
 자신의 죄질을 되돌아본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이덕춘이 나타난다
. 저승으로 가는 입구인 초군문에서 또 다른 한 명의 차사 강림을 만나고,
 이들 넷은 49일 동안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번의 
재판을 함께한다. 삼차 사들은 염라대왕에게 천 년 동안 49명의 사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고, 
자신들의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정의로운 망자 김자홍을
 환생시키기 위해 그를 변호한다.
살인지옥:김자홍이 동료소방관을 구하지 못하여 간접 살인으로 기소되었습니다. 
구하지 못한 것과 생명의 무게가 같냐고 설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변성 대왕에게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변성대왕이 다스립니다.
나태지옥:김자홍의 업적(고양이를 구하려다가 떨어진 것 등)을 말하는 중 
김자홍이 "돈 때문이었습니다"라고 말해 지옥에 빠져 원판 위를
 계속 달릴 뻔하다가 강림 차사와 이덕춘의 설득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초강대왕이 다스립니다.
불의지옥, 배신지옥:소방관인 김자홍은 불의와 배신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넘어갔습니다. 한편 그의 동생 총기 오발 사건으로
 김수홍이 억울하게 죽어서 원귀가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롯데월드타워에서 
강림에게 잡혔습니다. 신과 함께: 인과 연에서 자세히 나옵니다. 
오관대왕과 송제대왕이 다스립니다.
폭력지옥:김자홍은 폭력 지옥에서 기소되었습니다. 
그가 고등학생 때 그의 동생 김수홍을 때리는 폭력 행위를 
저지른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동생에게 용서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진광대왕이 판결을 내리려고 망치를 내려치려고 할 때 
강림 차사가 "합산 처벌 요청해"라고 이덕춘에게 명령하였고 
이덕춘은 합산 처벌을 요청했습니다. 합산 처벌은 다음 천륜 지옥에서
 유죄를 선고받을 시 김자홍은 폭력 지옥과 합친 가중처벌을 받고 
이덕춘과 강림차사는 변호 권을 박탈당한다. 진광대왕이 다스립니다.
천륜지옥:모래사막인 천륜지옥에 도착하였을 때 변론을 듣지 않고 
염라대왕은 유죄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에 이덕춘은 염라대왕이
 판결문을 읽는 동안에도 김자홍의 행위에 피해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염라대왕은 김자홍의 어머니는 의식이 있었다고 반론을 했습니다. 
그때 현몽 때문에 어머니가 그를 용서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염라대왕은 저승법 1조 1항에 '이승에서 용서받은
 죄는 저승에서 다시 다루지 않는다'로 인해 판결문을 찢고
 무죄를 선고하였다. 염라대왕이 다스립니다.

 

 

--영화 <신과 함께> 후기--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영화로 한 작품으로 원작과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평범한 회사원이었너 김자홍이 영화에서는 소방관으로 나오면서 극적인 
요소가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주인공의 절박함을 부각하고 많은 내용을
압축하기 위해 진기한의 역할을 삼차사에게 나누어 진행합니다.
일곱 지옥도 획기적이었고  세트장의 스케일도 대단했고 CG가 들어가
시각 효과도 엄청했습니다. 캐스팅 또한 빠질 수 없는데도 어마한 배우가
등장해 보는 캐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편안하지만 만족을 불러일으키는 천만 관객 영화 <신과 함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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