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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튼 아카데미> 소개및 등장 인물 줄거리 주요내용

by 사는것들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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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 및 등장인물--

 

2023년작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알렉산더 페인 감독작품입니다.
텔루라이드 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1970년 12월 바튼 아카데미라는 가상의 학교를 배경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등장인물로는 폴 허넘 (폴 지아마티);바튼학교 역사교사. 동료교사들에게 왕눈깔이라고 불리는 사시 눈을 갖고

있습니다. 버번위스키, 그중에서도 짐빔을 좋아합니다.
앵거스 털리 (도미닉 세사);바튼학교 학생. 바튼을 관두고 사관학교로 전학 가게 될 것을 걱정합니다. 친부는 정신병원에

있으며, 의붓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메리 램 (데이바인 조이 랜돌프);바튼학교 학생식당 조리사. 바튼학교 출신 아들 커티스 램이 있었습니다. 커티스는 학

자금 부족으로 대학으로 진학할 수 없어서 입대했고, 베트남 전쟁에서 전사했습니다.
리디아 크레인 (캐리 프레스턴);바튼학교 직원. 파트타임으로 술집에서 일하고 있기도 합니다.
테디 쿤츠 (브레디 헤프너), 박예준 (짐 카플랜);바튼학교 학생. 한국출신으로 친형들을 따라 바튼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부드럽 (앤드류 가먼);바튼학교의 교장. 폴 허넘의 학생이었으나, 폴이 종신교사에 머물러 그를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대니 (나힘 가르시아), 토마스 털리 (스테판 토른), 앨리스 (다비 리-스택)등이 출연합니다.

 


 --<버튼 아카데미> 줄거리--

바튼은 어린 시절부터 무대 위에서 빛나는 별이 되는 것이 꿈인 소년입니다. 하지만 그의 가정환경은 쉽지 않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바튼은 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합니다.
어느 날, 바튼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기회를 만납니다. 바튼은 친구들과 함께 뮤지컬 아카데미에 지원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자신의 노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아카데미에서는 여러 가지 도전과 시련이 바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통해 경쟁자들을 뛰어넘어가기 위해 노력하며,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여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바튼과 친구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가며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면서, 우정과 협력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마침내 

바튼은 자신의 꿈을 향해 가는 여정에서 자기 발견과 성장을 이루고, 결국은 무대 위에서 빛나는 별이 되는

 꿈을 이루게 됩니다.

 

--주요 내용과 감상평--

 

주인공 바튼의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을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무대 위에서 빛나는 별이 되기를 

꿈꾸며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의지를 지닙니다. 이러한 열정은 관객들에게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를 주는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바튼과 그의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협력을 강조합니다. 혼자서만 꿈을 이루기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여 더 큰 

성취를 이루려고 합니다. 그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도와가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우정과 협력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함께 노력하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바튼이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꿈을 향한 여정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견하고, 자신을 

믿고 노력함으로써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갑니다. 이러한 성장은 관객들에게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자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꿈을 향한 열정과 도전, 우정과 협력, 그리고 자기 발견과 성장을 다루며 우리에게 감동과 용기를 전해줍니다. 

이 영화는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며, 꿈을 향한 여정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다양한 가치와 의미를 생각하게

 합니다. 함께 "바튼 아카데미"를 감상하며 우리의 꿈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용기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따뜻하고 훈훈한 크리스마스 영화라는 평.  알렉산더 페인 감독은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따뜻한 영화'가 아니라 외로움과 

대안 가족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을 담은 작품을 의도했다는 평도 있습니다. 연기와 대사가 좋아서 스토리가 대단히 

참신하지 않음에도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데이바인 조이 랜돌프는 명품 조연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당시 인종차별이나 편견을 반영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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