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 :파트 2> 정보와 등장인물--
영화 <듄 :파트 2>는 2021년 영화 <듄>의 후속작으로
에니스 빌뇌브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폴 아트레이데스(티모시 샬라네):우주를 구원할 운명으로
태어났지만 지금은 복수를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챠니 카인즈(젠데이아 콜먼):프레멘의 일원으로 폴과 같이
하게 됩니다. 레이디 제시카(레베카 퍼거슨):교단을 배신하고
레토와 사랑에 빠져 폴을 낳고 기술을 가르칩니다.
스틸 거(하비에르 바르뎀):아라키스에 거주하는 프레멘 수장입니다.
블라디미르 하코넨(스텔란 스카스가드):하코넨의 수장입니다.
거니 할렉(조슈 브롤린):아트레이데스 가문에서 군사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외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데이브바티스나,
크리스토퍼 월켄, 스티븐 헨더슨, 레아 세이두, 스텔란 스카스가드,
샬롯 램플링,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프랭크 허버트의 SF 소설 '듄' 시리즈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요 내용은 아트레이데스 가문의 몰락과
파울 아트레이데스의 프레멘 부족 지도자로의 부상,
파울이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지하 세계의 프레멘 부족과
함께 싸우는 과정을 거쳐 파울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제국을
뒤흔들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내용으로
영화는 원작 소설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시각적 효과와 배우들의 연기력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파울 역의 티모시 샬라메의 연기가
돋보이며, 프레멘 부족과의 갈등, 제국과의 대결 등 다양한
서사적 요소가 잘 구현되었습니다.
영화 '듄: 파트 2'의 제작 과정을 보면 <듄: 파트 2>는
원작 소설의 후반부를 다루는 작품으로, 제작 과정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데니스 빌뇌브 감독은 원작의 세계관을 충실히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사막 행성 아라키스의 모습을 생생하게
구현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 연출에도 많은 공을 들였는데,
특히 파울 역의 티모시 샬라메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듄: 파트 2'는 원작 소설의 후반부를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영화적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듄: 파트 2> 줄거리--
황제의 모략으로 멸문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 어머니 레이디 제시카(레베카 퍼거슨)와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채 사막으로 도망칩니다.
그곳에서 만난 반란군들과 숨어 지내다 그들과 함께 황제의
모든 것을 파괴할 전투를 준비합니다. 한편 반란군들의 기세가
높아질수록 불안해진 황제와 귀족 가문은 잔혹한 암살자
페이드 로타(오스틴 버틀러)를 보내 반란군을 몰살하려 하는데…
운명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영화 <듄: 파트 2> 후기--
1편이 세계관 설명에 집중하느라 지루하지만 2편은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어서 시작이 빨리 지나갑니다.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레아 세이두 등 새롭게 합류합니다.
눈에 가장 띄는 인물은 하코넨 가문의 페이드 로타 하코넨 역을 맡은
오스틴 버틀러입니다. 숱이 많은 머리를 파격 적으로 다 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정선병적인 연쇄 살인범이자 올림픽 검마스터라는 정보도 있습니다.
듄 보다는 평점이 높습니다. 몰입감이 높은 스토리와 스케일이 꿀잼이라고
합니다. 스페기터클을 느낄 수 있고 사운드트랙도 괜찮고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도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정해진 러닝타임으로 장면이
잘려 나가 각색이 원작 팬들을 아쉽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고유한 기후를 간직한 판타를 만나는 기쁨이었다는 분도 있었고 우주 너머
사막을 540도 찍어내는 시각 마스터피스. 파트 3은 720도의 영화가 되리라는
기대하는 평도 있었습니다. 녹색의 낙원으로 인도할 메시아의 탄생과
시작이라는 평과 사운드가 엄청나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영화 <듄: 파트 2>는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한 번쯤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