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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행복을 찾아서> 줄거리 주제 리뷰 관람평

by 사는것들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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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행복을 찾아서> 소개와 등장인물-

 

행복을 찾아서는 2007년에 개봉한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입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기업가 크리스 가드너가 겪은 실제 경험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들 역 배우는 실제 윌 스미스의 아들이 연기했습니다.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의 작품으로 드라마 장르이며 러닝 타임은 117분입니다.
200 출연진으로는 윌 스미스 - 크리스 가드너 역, 제이든 스미스 - 크리스토퍼 역
, 탠디 뉴턴 - 린다 역, 브라이언 호위 - 제이 트위스틀 역
, 제임스 카렌 - 마틴 프롬 역, 댄 캐스텔라네타 - 앨런 프레이케쉬 역
, 커트 풀러 - 월터 리본 역, 타카요 피셔 - 미시즈 추 역, 케빈 웨스트,
조지 청, 도미닉 보브 - 팀 리본 역, 제프 캘런 - 페라리 주인 역,
조이풀 레이븐 - 히피 여자 역, 스콧 클레이스 - 팀 브로피 역등이 있습니다.
주연을 맡은 윌 스미스는 1968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가수로 데뷔하며
영화배우로 명성을 날린 배우입니다. 2020년 제46회 E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영화부문 남자 스타, 2019년 틴 초이스 어워드 초이스 남자 배우상
SF 판타지 부분 외 다수가 있습니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 는 8.96의 높은 평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 간단한 줄거리-

 

한물간 의료기기를 판매하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물건을 팔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지만 일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결국 아내까지 집을 떠나고, 길거리로 나앉는 신세로 전락합니다. 
하지만 하나뿐인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를 위해서라면 
살아남아야 하는 그에게 인생 마지막 기회가 다가옵니다.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 속에서 반드시 행복해져야 하는 
그의 절실한 도전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 주제와 리뷰-

1980년대 미국은 미국은 경제 침체기였지만 이를 벗어나기 위해 
로널드 레이건은 당선 직후, 과감한 경제 정책을 시행하게 됩니다.
경제가 악화되는 시기를 겪게 되면서 이 영화는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국가의 위기 속에서 한 사람이 자기 자신을 지키고 노력하며 희생하는 
과정에서도 행복을 찾아 나가며 희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의 크리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만큼
소소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의 비참함과
동시에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장 필요한 생활비와 꿈에 그리던 무급 인턴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
생활의 터전조차 지키기 힘든 인생을 살아가며 만날 수 있는 고민과 고난을
통해 삶을 공감하게 만듭니다. 영화 중간에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동시에 크리스의 절박함을 느끼게 하며, 소소하고 일상적인 배경이 
지루하지 않고 밝게 연출해 공감이 많이 갔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가 크리스의 천재성이나 따뜻함에 집중하지 않고 수많은 고난에도 
무너지지 않고 이겨내는 사람에게 결국은 그렇게 바라던 것이 
찾아온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느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가장 유명한 장면인 아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장면 때문에 봤는데
 그렇게 사랑한다던 아들의 멱살을 잡을 정도로 무너지기 직전인 모습을
 보여줘서 그 장면보다 다른 장면이 더 인상 깊었습니다. 
리본은 자신과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민망함에 본인을 더 피하는 사람은
 봤어도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사과하는 사람은 처음 봤을 겁니다. 
그래서 아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에 크리스와 크리스토퍼를 초대했고,
 사장님도 면접 날 양복을 입지 않은 크리스가 특이했지만 일을 열심히 
하는 직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 관람평-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가끔씩 이 영화 보곤 하는데 영화주인공처럼
 힘든 환경이 아니라도 영화주인공처럼 인생역전이 될 순 없더라도 
영화 끝나고 힘들어도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주는 영화였습니다.
진짜로 좋아하는 영화. 지하철 화장실에서 윌 스미스가 아들과 
같이 있는 장면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왜 항상 한 줄로 평점을 쓰며 높은 점수를 주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고 교훈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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