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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뜨거운 피> 르느와르 영화,정보와 분석

by 사는것들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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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뜨거운 피 등장인물

 

120분 러닝타임의 영화로 2022년 3월 23일 개봉하였습니다. 천명과 감독님의 작품으로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 홍내등의 출연진으로 2016년 출간된 `김언수`의 동명 소설로 만들어진 범죄 액션 스릴러 누아르 장르의 영화입니다.

 

 짧게 보여 주는 줄거리

 

나이는 40대 초반에 구암의 실세이자 손영감의 오른팔이며 손영감 밑에서 손영감 명의의 호텔과 항구를 관리하는 등 온갖 궂은일을 다 하고 다니지만 무엇 하나 이뤄내지 못하고 큰돈도 만져보지 못해서 이제 건달 일을 관두고 평범한 일상을 꿈꾸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렇게 자신이 건달 일에서 손을 뗀다는 걸 거절한 손영감을 뒤로한 채 건달을 관두고 어릴 적부터 동네에서 알고 지낸 친한 형인 양동이 제안한 오락실 사업을 한다. 
예상보다 오락실 사업도 주류사업도 잘 되었고, 오래전부터 연인이었던 인숙과 같이 살기로 한다. 
하지만 부산에 영도파가 개입하면서 주류사업장이 아수라장이 되고 양동이 당장 보복하겠다는 것을 놈들이 대비하고 있을 거라며 말리자 양동한테 뺨을 맞게 된다. 출소한 아미한테는 거의 친아버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대인배이다. 아미가 자신의 연인인 인숙의 아들이라는 점인 것으로 보이며 나중에 인숙과 혼인하면 아미의 양아버지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영화 중반부에 아미가 자신의 연인이 술집에서 철진이 보낸 영도파에게 피떡이 되도록 얻어맞아 병원에 입원하자 분노하여 복수하려 하다가 역으로 영도파에게 살해당하였으며,
결국 인숙도 자신을 뒤로한 채 떠나고 혼자 남아 꼭 복수를 꿈꾼다. 결국 영화 후반부에 남 회장이 주최한 호텔 만리장 사장 희수의 환영회 자리에서 용강이 건낸 총으로 이 일의 주동자 격인 양동과 남회장을 먼저 죽이고 아미를 죽이게 한 만악의 근원인 철진을 권총으로 쏴 죽여 복수에 성공했다. 이후, 나중에 침대에 누워있는 손영감까지 베개로 암살하고, 마지막 단가의 차를 타고 바다에 내려 혼자 바닷가로 걸어가면서 눈물이 흐르며 영화의 끝을 장식한다.

 

영화 <뜨거운 피 > 분석

감동의 여정<뜨거운 피>는 주인공의 여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여정은 그가 마주하는 다양한 고난과 역경을 통해 성장하고, 자신의 내적 갈등을 이겨내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용기와 이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전달합니다. 특히, 그가 마주하는 문제들은 현실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들이기에 
우리 모두에게 공감을 일으킵니다. 사랑의 힘이 영화에서 사랑은 가장 강력한 힘 중 하나로 묘사됩니다.
 주인공의 사랑은 그의 모든 행동과 선택을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한, 주변 인물들 간의 사랑과 이해는 각자의 문제와 상처를 치유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우리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고찰도 담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모순적인 면과 그 안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주인공과 다른 인물들의 행동과 선택은
 우리가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는 자아 발견과 성장의 과정을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강렬한 감동과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이 작품은 우리에게 사랑과 용기,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고찰을 선사합니다. 그 속에는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영화 <뜨거운 피> 후기

뻔하디 뻔한 느와르 영화라고 볼 수 있지만 누아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대부분 재미있게 보았다는 의견이 많고,아닌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평점은 낮지만 막상 시청해 보면 이 장르에 딱 맞는 전개이기는 합니다.
이런 느와르 영화 유행은 지난 게 아닌가 싶었는데 깡패들에 대한 미화는 거의 없이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었던 영화 볼만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누아르 영화로써는 평이 나쁘지 않은 작품으로 볼 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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