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폭탄!!피하는 방법!!

 

더울 때 에어컨 생각나시죠? 

그래서 전기세 아끼기 위해 틀었다 껐다 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예요~!

근데 전기세는~~ㅎ ㄷ ㄷ !!폭탄~!!

하루 종일 전기 요금 걱정없이 에어컨 사용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 볼께요~!!

 

 

에어컨 전기세 절약 꿀팁 

실외기 관리

실외기는 실내에서 습수한 열을 외부로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달귀진 실외기는 더 열심히 돌고 있기 때문에 전기를 더 많이 쓴다고 합니다.
노출된 실외기는 차양막이나 돗자리로 그늘을 만들어 주거나
물을 부어 온도를 내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수돗물에 염소 성분이 있으니 수돗물을 받아 하루 놓아둔 뒤 사용하세요!
귀찮으시면 생수나 정수기물 사용하셔도 됩니다.)

 

실외기차양막 쿠팡

실외기 공기 배출구 주변 먼지 청소하기

먼지가 쌓이면 공기 순환이 제대로 되지않아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올 수 있어요~!

 

인버터 에어컨은 껐다 켰다 하지 마세요

✓에어컨은 정속형 에어컨과 인버터 에어컨이 있습니다

→정속형 에어컨:전기세가 많이 나옴(=창문형 에어컨)
                          처음세게 틀어 온도 낮춘 뒤 전원을 끄고 더우면 다시켜기 반복
                          (전기 요금 절약) =창문형 에어컨도 똑같습니다
→ 인버터 에어컨:계속 켜 놓으면 전기 절약(껏다 켰다하면 전기세 폭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때 전기를 적게 씁니다.
                         (처음 설정 온도:16~18도 or 파워모드로 실내 온도 낮춘후 25~26도로)
                         자주 끄는 것보다 계속 틀어놓는 게 더 절약될 수 있어요
                          (단, 장시간 외출 시는 끄는 게 낫습니다).
                         적정 온도 설정 (26~28도) 온도를 1도만 낮춰도 소비전력은 6~7% 증가합니다.
                         26~28도를 유지하면 냉방 효과와 전기세 사이의 균형을 맞출 수 있어요.
                         ▶ 방의 크기나 집 밖의 온도 차이에 따라 조금 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1시간 30분 이상 외출시 에어컨 끄는 것이 좋습니다.
                            1시간 30분이내 외출시 그대로 켜두는 것이 전기 요금 절약됩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 주기적으로 하기

2주~한 달에 한 번은 필터를 청소해야 냉방 효율이 높아집니다.
(전기 요금 27% 절약)
필터가 막히면 전기 소모가 최대 30%까지 증가할 수 있어요.

 

블라인드나 커튼으로 햇빛 차단

햇볕이 들어오면 실내 온도가 올라가 에어컨이 더 자주 작동해요.
햇빛만 막아도 실내 온도는 2~3도 낮출 수 있습니다.

 

외출 모드 or 절전 모드 적극 활용

단시간 외출 시는 완전히 끄지 말고 ‘외출 모드’ 사용.
절전 모드는 소비전력을 줄이면서도 기본 냉방이 유지돼요.

 

제습 모드 활용도 잘해야 합니다.

전기 절약 한다고 제습을 켜두면 전기 절약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제습이나 에어켠 작동시키는 원리는 가탇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모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 냉방 모드: 실내 돈도가 너무 높아 빠르게 온도를 내려야 하는 것이 우선!!
→ 제습 모드: 높은 습도를 낮춰 실내를 쾌적하게 하는게 목적!!
(장마철:제습 모드하는 것이 좋습니다.습도 제거 효율이 약2.7배 높다고 합니다)

 

 에어컨 + 선풍기 함께 사용

공기 순환을 도와 냉기가 빠르게 퍼지므로 설정 온도를 높여도 시원합니다.
(선풍기는 윗쪽으로 향하게 틀어주세요 ;따뜻한 공기는 위로 찬공기는 아래로)

 

가정용 전기요금 계산법과 에어컨 사용 시간별 요금 예시

가정용 전기요금 계산법 (2024년 기준)

📌 기본 공식

전기요금 = 기본요금 + (사용량 × 단가) + 기후환경요금 + 부가세
하지만 대부분 가정에서는 누진제가 적용된 "주택용(저압)" 요금제를 쓰고 있기 때문에, 다음 구간별 단가를 알아야 해요.

🔢 누진제 요금 구간 (2024년 기준, 월 사용량 기준)
사용량 (kWh) 단가 (원/kWh)
1단계: 0~300kWh 120.8원
2단계: 301~450kWh 215.6원
3단계: 451kWh~ 275.6원

이 외에 기후환경요금 약 9.0원/kWh, 부가세 10%, 전력산업기반기금 3.7% 등이 추가됩니다.

 

에어컨 전기요금 계산 예시

💡 예시 조건
에어컨 소비전력: 1.0kW (1,000W)

하루 사용 시간: 8시간

한 달 사용일수: 30일

🔢 계산

1일 사용량 = 1.0kW × 8시간 = 8kWh  
한 달 사용량 = 8kWh × 30일 = 240kWh  
240kWh는 1단계 구간이므로,


기본요금 + (240kWh × 120.8원) = 약 28,992원  
기후환경요금: 240 × 9원 = 2,160원  
부가세, 기금 포함 총합 약 = 35,000원 내외  

 

◆ 하루 8시간씩 한 달 내내 틀면 약 3.5만 원 정도 전기요금이 추가됩니다.
(에어컨 효율, 냉방면적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사용 시간별 전기요금 예시 (1.0kW 기준)

하루 사용 시간 한 달 예상 요금
2시간 약 9,000원
4시간 약 17,000원
6시간 약 26,000원
8시간 약 35,000원
10시간 약 43,000원

※ 누적 사용량이 300kWh를 넘으면 2단계 요금이 적용되므로 급격히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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