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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하울의 움직이는 성>애니메이션의 정보 ,줄거리

by 사는것들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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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 움직이는 성 > 정보 및 등장인물--

 

2004년에 개봉한 일본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 제작은 스즈키 도시오이다.
웨일스 작가 다이애나 윈 존스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지만, 
많은 부분이 각색되었다. 원작에는 없는 내용이나,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한 애니메이션에는 
곳곳에 전쟁에 대한 이미지가 등장하며, 따라서 일부 평론가는
 이 애니메이션이 전쟁을 반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고 보기도 한다
등장인물로는 하울:이름은 필요할 때마다 만드는 남자 주인공,
소피:모자가게를 가업으로 물려받아 일을 하고 있으며 황야의 마녀의 
저주로 90세 노인이 됩니다. 황야의 마녀:하울과 대립하는 관계입니다.
카루시파:악마이며, 하울의 심장.
마르크르:하울과 같이 사는 마법사 꼬마아이입니다.
마담 설리먼:하울의 스승이며, 왕실 전속 마법사입니다.
순무머리 허수아비(무대 가리) : 저주에 걸려있던 이웃나라 왕자입니다.
국왕: 설리번의 꼭두각시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줄거리--

가업을 물려받아 모자 가게를 운영하는 소피는 영업을 마치고
 동생 레티를 만나러 갑니다. 도중에 병사들에게 둘러싸여 곤란을 겪을 때, 
매력적인 마법사 하울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줍니다. 
검은 고무인간들에게 쫓기게 되자, 하울은 하늘을 날아서 소피를 
목적지에 데려다줍니다 다. 소피는 그에게 푹 빠져 버립니다. 
그리고 그날 밤 하울을 노리고 있던 악명 높은 ‘황야의 마녀’가 
소피 앞에 나타나, 소피의 모습을 90살의 할머니로 바꾸어 버립니다.
저주를 풀기 위해 마을을 떠납니다. 허수아비가 고꾸라져 있는 걸 보고 
바로 세워줍니다. 순무 허수아비는 보답으로 소피가 짚을 지팡이를 
건네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소피를 인도해 줍니다.
성 안에는 하울의 어린 제자 마르크르와, 하울과 계약하고 성을 
움직이게 하는 불꽃 악마 가루 싶아가 있었습니다.
 가루 싶아는 소피를 보자 자신과 하울의 계약의 수수께끼를 
풀고 자기를 자유롭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울이 성에 돌아오자 
소피는 새로 온 청소부로 자신을 소개하고 성에 머물게 됩니다.
계속된 전란을 하울은 소피를 지키겠다며 마침내 전쟁에 나섭니다. 
소피는 난로에서 가루 싶아를 꺼내어 성을 붕괴시킨다는 결단을 내립니다. 
그리고 하울을 구하러 가기 위해, 가루시파를 꼬드겨 머리카락을 주고
 힘을 얻게 합니다. 현재에서 하울은 의식불명의 모습으로 변해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습니다. 소피는 마녀를 달래어 가루 싶아를 돌려받고, 
그를 하울의 몸에 집어넣습니다. 캘시퍼는 자유로운 유성이 되어 
날아가고 하울은 정신을 차립니다. 소피의 키스로 마법에 풀린
이웃 왕자 순무로 인해 전쟁을 멈추겠다는 다짐을 받고, 
그 장면을 힘을 통해 보고 있던 설리먼 또한 전쟁을 끝내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곧 모두에게 정이 든 캘시퍼가 되돌아옵니다. 
소피와 하울과 모두는 새로 만들어진 움직이는 성에서 행복해하며
 하늘로 날아갑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 감상--

 

미야자키 하야오의 열성 팬이기도 하지만 힘든 삶을 살면서
이런 판타지 애니메이션을 보면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왜냐면 잘 생긴 하울을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다가 점점 드러내며 할머니,
중년 부인 소녀 모습의 소피를 보면 삶에 대한 자세와 사랑을 대하는 
모습에 간접적으로라도 웃음 짓기도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울은 잘 생기기도 하지만 구속과 전쟁을 싫어하는 모습과 소중한 
사랑과 자유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모든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안식처인 성도
꽤 재미있습니다
사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와 사랑하는 마음과 배려가 있으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요 이겨낼 수 있고 사랑과 자유에 대해 다시
생각나게 했던 뿌듯한 애내메이션 이었던 것 같습니다.
몇십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입니다. 남녀노소 나이불문 다 좋아할 거
 같은습니다. 진짜 저는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해 봤습니다.
 좀 오래된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 요즘 유료나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으니
오랜만에 여유롭게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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