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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대 왓포드' 맨시티 왓퍼드꺾고 리그컵 16강진출

by 사는것들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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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4라운드(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인터풋볼

맨시티는 25일 (한국시각)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2부)화의 '2024~2025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32강)에서 2-1로 이겼습니다.

 

선발 라이업

맨시티는 스테판 오르테가, 리코 루이스, 카덴 브레이스웨이트, 존 스톤스, 카일 워커, 니코 오라일리, 제레미 도쿠, 마테우스 누네스, 제임스 맥아티, 잭 그릴리쉬, 필 포든이 선발 출전했습니다다. 왓포드는 조나단 본드, 페스티 에보셀레, 안젤로 오그본나, 제임스 모리스, 라이언 포르테우스, 야세르 라루치, 임란 로우자, 켄 세마, 톰 인스, 콰도 바, 바쿤 바요가 선발로 나섰습니다.

 

경기내용

맨시티는 이른 시간 균형을 깨뜨리며 앞서 갔습니다.전반5분 필 포든이 높은 위치에서 가한 압박부터 역습이 펼쳐졌습니다. 제레미 도쿠가 그릴리시에게 패스를 받은 뒤 낮게 깔린 슈팅에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전반 38분 리코 푸이스가 포든과 원투 패스를 주고 받으며 압박을 풀어냈습니다. 누네스가 먼 거리에서 시도한 슈팅이 왼쪽 구석에 빨려 들어가 득점이 됐습니다.왓포드는 후반 41분 토마스 인스가 터뜨린 추격골로 쫓아갔지만 승부를 되집기 역부족이었습니다.격국 맨시티는 누네스의 데뷔골을 결승고로 지키며 승리했습니다.같은 날 첼시는 배로(4부)를 5-0으로 이겼습니다.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 또한 로테이션을 적절히 활용했는데,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크리스토퍼 온쿤쿠의 맹활약이 중요했습니다.은쿤쿠는 전반8분 살짝 띄운 볼을 밀어 넣어 첫 골 ,전반15분 감각적인 힐킥으로 두 번째 골,후반30분 압박으로 직접 뺏은 볼을 슈탱해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여기에 상대 자책골과 페드로 네투 추라골까지 더해 완승을 거뒸습니다. 같은 EPL소속 아스톤 빌라는 위컴 원더러스(3부0를 2-1로 격파했고,페스터 시티는 월솔(4부)과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이겨 다음 라운드에 올랐습니다.

 

경기 결과

맨체스터 시티(2골) : 제레미 도쿠(전반 5분), 마테우스 누네스(전반 38분)
왓포드(1골) : 톰 인스(후반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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