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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 애비게일(Abigail) >정보 등장 인물 줄거리 리뷰

by 사는것들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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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비게일(Abigail) > 정보 등장인물--

 

2024년 5월에 개봉한 미국의 공포 영화입니다. 맷 베티넬리올핀과 타일러 질레트가 감독을 맡았으며,

맷 베티넬리-올핀과 타일러 질렛은 공동으로 이 영화를 연출하였으며, 이전에도 함께 여러 작품을 작업한 경력이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더 피라미드', '파라노말 액티비티 3', '인보카머스' 등이 있습니다.
애비게일은 그들의 최신 작품으로, 공포 장르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멜리사 바레라 - 조이 역, 얼리샤 위어 - 애비게일 역, 댄 스티븐스 - 프랭크 역, 캐스린 뉴턴 - 새미 역
, 윌리엄 캐틀렛 - 리클스 역, 케빈 듀랜드 - 피터 역, 앵거스 클라우드 - 딘 역, 잔카를로 에스포시토 - 램버트 역,

매튜 구드 - 라자르(애비게일 아빠) 역등이 있습니다
러닝타임은 109분이며 관객 평점이 7.73, 박스오피스 순위 28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니버설 픽쳐스 인터내셔널 

코리아(유)에서 배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관람 불가의 영화로 강렬하고 잔인한 영화로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음향 효과는 시각적 공포를 더욱 증폭시킵니다. 소리 없는 순간과 갑작스러운 소음, 그리고 배경음악의 적절한 

활용은 관객들의 신경을 곤두서게 만듭니다. 
공포와 코미디를 균형감 있게 조합하여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은 작품이라 우리나라에서도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줄거리--

 

발레리나를 마친 애비게일은 집사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귀가, 이와 동시에 차량을 타고 애비게일을 미행하던 

조이와 그 일행들은 애비게일이 귀가한 집으로 급습해 신속하게 납치합니다.
애비게일 납치 후 나머지 일행들과 합류하여 신속하게 탈출한 일행 납치를 의뢰했던 램버트가 모이라는 곳으로

 집합해서 지시를 듣습니다. 신원 노출 최소화를 위해 애비게일에게는 조이만 접촉할 것, 1명이 잡혀 다른 일행에 대한 

정보를 불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서로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밝히지 말 것과, 일을 마칠 때까지 모든 스마트폰을 

수거해 자신이 보관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집합해 있는 저택에서 한 명도 빠짐없이 24시간 거주할 것을 요구하는데, 일행들은 이러한 요구마저 하는

 것에 의문이 들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애비게일의 부모에게서 돈을 받아내면 그만이었기에 램버트의 요구를 

수락하게 됩니다.
이후 저택 내의 바에서 일행들끼리 시시콜콜한 농담을 주고받는데, 이 과정에서 조이가 같은 멤버들의 신분이나 과거가

 무엇이었을지 분석하면서 묘한 신경전이 벌어집니다. 그 와중 애비게일이 신경 쓰인 조이는 상황을 살피러 갔다가 마침 

애비게일이 깨어난 것을 보고는 씌워놨던 안대도 풀어주며 부모가 돈을 내놓을 때까지 협조만 해준다면 안전을 

보장해 주겠다며 애비게일을 안심시킵니다. 애비게일도 납득하며 수긍하는 분위기였지만 조이가 방에서 나가기 직전에 

애비게일이 당신들 모두에게 일어날 일 전부 유감이라는 묘한 말을 남깁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프랭크 또한 애비게일을 살피러 가게 되는데 조이에 의해 안대가 풀려있는 것을 보자마자 얼굴을

 빠르게 상의로 가린 채 애비게일에게 총구를 겨누며 협박 및 정보수집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애비게일의 아버지가

 라자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또한 애비게일 자신을 신경조차 쓰지 않기 때문에 돈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말도 듣게 됩니다.
이 일로 인해 심각한 대화가 오가며 갈등이 고조되던 찰나, 이후 일행들이 서로 떨어져 쉬고 있던 시간에 지하에 있던 

딘이 무언가에 의해 끌려가는 것을 보여주는데 또 장난치는 것이라 생각했던 새미에 의해서 목이 잘린 시채로 발견되며 

분위기가 심각해지고 갈등이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프랭크는 분명히 라자르의 킬러 '바사르'가 벌인

 짓이라 추측하며 예전에 벌어졌었던 살인 사건 하나를 언급합니다.
더 이상 연관되면 목숨이 위태로워지겠다고 판단이 선 리클스는 본인 몫의 돈을 포기, 저택을 나가려고 했지만 출입문은

 굳게 차단되어 있었으며 하필 건드린 직후 창문까지 모두 빠짐없이 차단되면서 일행들 모두 저택에 갇혀버립니다. 

 

--공포 영화에 관한 평과 리뷰--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가 좋았으며, 배우들의 호흡이 좋아 얼리샤 위어의 연기가 더 돋보였으며 앙칼진 대사와 섬뜩한 

코미디 대사는 영화를 보는 케미를 더 해 줬습니다.
귀여웠던 알리샤 위어의 발레 하는 모습이 뱀파이어라는 캐릭터와 만나 많은 재미를 더 해 주며 우아함의 상징이라 

생각했던 발레와의 결합은 공포 영화의 쾌감을 더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잔인한 영화는 아니지만 깔끔한 전개들이 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발레리나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 전개가 흥미로움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며, 긴장감과 몰입감이

높습니다. 호러 요소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공포감을 느낄 수 있음을며, 일부 관객에게는 잔인하거나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면이 있으며, 결말이 다소 갑작스럽게 끝나는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애비게일은 공포 영화로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므로, 미리 예고편이나 리뷰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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