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해외여행지 직항 해외 여행 노선

해외 여행지 직항으로 갈 수 있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직항 노선의 장점은 이곳저곳에서 비행기를 경유하며 

긴 시간들일 필요 없어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올가을  직항 노선이 새로 열리는 여행지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3대 관광 도시 '바탐'

바탐섬은 인도네시아에서 자카르타와 발리에 이어 세번째로 활발한 항구도시이며 인도네시아의 또 다른 섬 바탐은 여행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합니다. 싱가포르에서 약 30분 거리라서 한 번의 여행으로 두 나라를 가 볼 수 있습니다. 골프 여행지로 유명하며 휴식과 액티비티를 골고루 즐길 수 있으며 숙박시설등 여행 인프라도
잘 되어 있습니다. 인천 → 바탐은 간혹 전세기만 운행했었고 직항 정기 노선은 없었습니다. 그
래서 주로 싱가포르에서 페리를 타고 들어가야만 했는데 올 가을 제주 항공에서 인천 출발 정기 노선을 생겼다고
합니다. 전세기는 여행 수요가 있을 때만 기간과 횟수를 정해 한시적으로 운영되지만 정기 노선을 만드다는 건
아무래도 여행자 수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바탐 공항 리모델링을 맡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030년까지 1,800만 명이 공항을 찾을 거라고 예상한다고 합니다.

바탐 관광 명소

 

바탐섬 항공권

 

인기 여행지 '발리'

인도네시아의 섬 발리는 화려한 호텔과 리조트가 많고 서핑,수영,요가 등 액티비티를 즐기는 곳이 많아 일 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죠. 스미냑과 쿠타는 서퍼들의 천국으로 인기과 엄청납니다.
정글과 계곡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우붓과 신혼 여행지로 유명한 짐바란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매력적인 곳으로 여행객들이 다시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발리는 국적기 기준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 노선이 약 9년간 대한 항공이 독점하고 있었죠. 독점이기에 항공료가 비슷한 거리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노선의 2배 됩니다.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하려 변 여러 번 환승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데 희소식이 있습니다. 올 가을 발리 여행 계획을
잡으실 거라면 10월부터 제주항공, 인천→발리행 직항 노선이 생기기 때문에 80% 수준의 낮은 가격으로
발리를 갈 수 있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발리 가면 꼭 해봐 하는 11가지

 

제주→발리 항공권

 

지상 낙원 '칸쿤'

멕시코 칸쿤은 럭셔리 신혼 여행지이기도 하고 호텔 안에서만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호텔이 많습니다. 칸쿤을 가기 위해서는 한국과 멕시코를 잇는 직항 노선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2년 넘게 단항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칸쿤을 가려면 미국 뉴욕이나 LA 등을 경유해서 가야 했으며 미국 비자도 받아야 했지만 최근 아에로멕시코항공이 인천→멕시코시티로 가는 직항을 재개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칸쿤으로 사는 노선도 당연히 있습니다. 돌아올 때는 멕시코시티에서 몬테리 이를 거쳐
인천공항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칸쿤 둘러보기

 

멕시코시티 항공권

 

 

사이판 여행의 필수 여행 코스 소개 추천 코스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꼭 가봐야 할곳와 추천 맛집, 팁